분류 전체보기 (342)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년 넘은 회사를 힙하게 하라>-도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는 B2B IT 제품의 마케팅 콘텐츠 작업기 **Disclaimer — 이 아티클은 회사의 어떠한 기밀사항이나 비즈니스에 핵심이 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은 주니어 2명의 고군분투와 새로운 시도, 삽질을 적은 글로 제가 속한 조직의 모든 프로세스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유의 힘을 믿습니다. 크몽이 자사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키텍트를 공유하고, 당근마켓이 개발 작업기를 공유하는 것은 투명하게 탄탄한 실력을 보여줌으로 회사의 가치를 궁극적으로 높여주고 타사, 타 산업군에서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프로들끼리 업의 본질을 추구해나가게끔합니다. 두 주니어가 소속한 조직에서 새로운 물결로 조직의 성공에 기여하려는 작업기가 오해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지고, 지금 이순간에도 회사라는 공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디자이너, 마케터, 엔지.. Openshift ResourceQuota & LimitRange 원문 : 호롤리한하루/Openshift ResourceQuota & LimitRange Overview Openshift의 리소스를 제한시키는 기능인 ResourceQuota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rerequisites Openshift v4이상 클러스터 1. ResourceQuota & LimitRange ResourceQuota 프로젝트의 리소스를 제한시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크게 세가지 타입의 리소스를 관리합니다. Compute Resource (cpu, memory, ephemeral-storage 등) Storage Resource (pvc용량, pvc개수등) Object counts (pod, rc, rsourcequotas, svc, configmap 등) ephemeral-stora.. 직장생활 밸런스게임 (일잘하는데 성격이 별로인 사람 VS 착한데 일을 못하는 사람) 요새 밸런스게임이 유행해서 저도 한번 만들고 제 선택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선택의 경우 개인적인 의견이라 당연히 맞을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ㅎㅎ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1. 일잘하는데 성격이 별로인 사람 VS 착한데 일을 못하는 사람 - 저같은 경우 이건 200% 전자를 선택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하하호호 웃으러 나온것도 아니고 우리는 다같이 성과를 내러 왔습니다. 팀이 일을 잘하면 상황이 좋아지고 상황이 좋아지면 개인의 성격과 관계없이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왠만한 성격파탄자가 아닌 이상 그 상황에서 성깔을 부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회사 상황이 안좋아지면 서로 악쓰는 경우가 많음 + 또는 원래 안그랬던 업무 에이스가 점점 성격이 안좋아짐) +.. <모든것이 되는 법> 북리뷰 - 처음하는 사람이 더 잘할수도 있잖아! *원문 보기 >> brunch.co.kr/@jessiejisulee/192 0. 늘 하는 생각인데 내가 세상에 덤비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회적으로도 실패를 좀 용납했으면 좋겠다. 실패를 가치있게 쳐주지 않는 환경에서 살면서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내가 미숙한 포지션에 서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 게 더 어려웠다. 1. 언젠가 서원언니 무늬언니와 이야기하다가 전혀 회사생활이 없는 대학원생이 기술 연구를 더 잘할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처음이야 프로세스에 버벅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는 거고 편견없이 탐구하는 진짜 속성이 더 중요한 거니까. 처음하는 사람이 더 잘할 수도 있고 꼭 이걸 했던 사람만이 이걸 해야한다는 법도 없다. 도전과 다재다능함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인데 개인도 사회도.. Openshift Deployment & DeploymentConfig 원문 : 호롤리한하루/Openshift Deployment & DeploymentConfig Overview Openshift는 pod을 배포할 때, 크게 Deployment와 DeploymentConfig 두가지 방식으로 배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배포 방식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DeploymentConfig방식을 직접 테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rerequisites Openshift v4이상 클러스터 1. ReplicaSet & ReplicationController 쿠버네티스의 Deployment와 마찬가지로 Openshift의 Deployment와 DeploymentConfig도 Pod의 복제본을 담당하는 컨트롤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Deployment : 하나이상의 ReplicaSe.. 내가 고객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영업사원으로 일을 시작해서 업무에 익숙해지고, 혼자 주도적으로 일을 하면서 최근 가장 자주 드는 회의적인 생각이다. 물론 아직 일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 건 아니다. 시장의 흐름을 공부하고, 현업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알게 된다던지, 발전하는 기술과 그 기술이 불러오는 세상의 변화를 굉장히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재미있고 흥분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무리 편하게 만나는 고객이라도 친구를 만나서 노는게 아니고 서로 업무 시간에 일하려고 만나는 건데 고객 입장에서 나는 굳이 만날 필요가 없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시장에서 1등을 하는 제품을 영업하는 게 아니다보니, 항상 우리 제품이 가진 가치를 설명하고 왜 우리 제품을 선택해야하는지 설득해야 한다. 그러나 고객 입장에서,.. 프로젝트 조직 생활기_1. 근무 환경의 변화 Part 1. 근무 환경의 변화 안녕하세요, 에디터 푸린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컨설턴트로서의 프로젝트 조직 생활기_프롤로그에 이어 이번에는 근무 환경의 변화 부분을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번 파트에서 다룰 세부 카테고리는 대략 다음과 같아요. 1.1 통근 환경의 변화 1.2 근무 환경의 변화 1.3 기타 1.4 마무리 뭔가 이번 파트가 첫 파트인데 시작부터 되게 단점들이 많이 나열될 것 같은 느낌...ㅎ그렇지만 그 단점들이 제가 실제 일을하면서 느꼈던 점이고, 실제 근무 환경에 대한 부분이니 중요도가 높아 첫번째 파트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근무지의 변화라는 것은 사실 일정치 않을 경우 부담스러운 편이기에 단점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 그렇기에 이번 .. 포스트 코로나, 2020년 하반기 "한국판 뉴딜(K-뉴딜)" 이란? 코로나19를 계기로 정부의 ICT 투자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IT 기업에게 큰 사업 기회가, 일반 기업에게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 전환의 동력이 될 수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경제 대전환 목표 6월 1일,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한국판 뉴딜 (K-뉴딜)"의 추진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주 된 골자는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여, 156만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국가 산업 재편과 디지털 강국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다 시피, 뉴딜은 미국 제32대 대통령 루스벨트가 대공황 극복을 위해 추진했던 국가 주도의 경제 부흥 정책입니다. 자본주의에 필연적인 공항 문제를 정부 개입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 Soomgo숨고 사용기 0. 외주산업은 끊임없이 존재했으며 오히려 긱(gig) 이코노미는 노동의 미래로 그 가치가 커져 왔다. 어떤 일을 의탁할때 더이상 기업에 의지하지 않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개인의 노동력을 사는 마이크로 프리랜싱 개념이 대두하면서 미국의 태스크 래빗, 한국의 탈잉, 숨고, 크몽 등의 플랫폼도 함께 등장. 1. 숨고는 숨어있는 생활의 고수에게 내 Task를 의탁하는 용역 플랫폼이라면 탈잉은 취미 배움 플랫폼. 비슷한 개인과 개인의 매칭이지만 개인적으로 숨고가 훨씬 더 유리한 space를 차지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듦. 일단 기본적으로 시장의 크기. 취미시장(탈잉)은 넓게 봤을때 용역시장(숨고, 크몽)에 포함되는 개념. 결국 나보다 잘하는 사람의 시간을 사는 거니까. 숨고와 크몽은 나름의 프로페셔널리티(고수.. Openshift ServiceAccount & S2I basic 원문 : 호롤리한하루/Openshift ServiceAccount & S2I basic Overview 프로젝트의 서비스어카운트와 S2I빌드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하겠습니다. Prerequisites Openshift v4이상 클러스터 1. Service Account 이전 문서에서는 유저가 클러스터의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한 권한을 어떻게 부여받는지에대해서 설명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저외에도 클러스터의 리소스를 관리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od을 생성/삭제할 권한이 필요한 replication controller, 모니터링을 위한 외부 application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그래서 각 프로젝트마다 openshift API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합니다. 이걸 Service.. 우선 내 할일이나 잘합시다 *원문 보기 >> brunch.co.kr/@jessiejisulee/329 0. 대부분의 상황에서 답은 그냥 내가 더 유능한 사람이 되는 거였다.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주위사람은 절대로 내가 원하는 기준으로 바뀐 적이 없었으니까. 그냥 내 앞의 사람이 멍청하든 말든 내가 2인분을 너끈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더이상 화가 나지 않았다. 그렇게 쌓은 실력으로 지금의 멍청이와 함께해야 하는 환경을 떠나고 더 나은 환경으로 나아가면 그만이었다. 1. 물론 말처럼 쉽진 않았다. 흔히 타인에게 한번 말하면 다 이해할거라는 섣부른 기대를 하지 말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걸 말로하는 것과 실제로 실천하는 건 너무나도 다른 일이다...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은 사실 화자와 청자 모두가 기여하는 상호적인 개념이다. 내.. Openshift Authentication 원문 : 호롤리한하루/Openshift Authentication Overview 이번 포스팅에서는 openshift 에서 유저를 추가해보고 권한을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겠습니다. Prerequisites Openshift v4이상 클러스터 1. Authentication 유저가 ocp 클러스터에 접근하려면 OAuth서버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API나 웹 콘솔을 통해 OAuth서버의 인증을 요청할 수 있고, OAuth토큰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토큰은 유저의 API Request에 포함되어 그 유저의 자격증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보통 한번 이 토큰을 받게되면 24시간동안 유지되고 그 이후에는 다시 토큰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계정이 무엇인지는 whoami 명령어로 ..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