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시의 북커버챌린지 7일 *원문 보기 >> brunch.co.kr/@jessiejisulee/308 북커버 챌린지란? 일주일동안 좋아하는 책의 책표지를 올리고 간단한 소개와 함께 넥스트 챌린저를 지목합니다.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아마 국내에서도 SNS에서 심심치 않게 보셨을 거에요. 국제교류부터 진화심리학까지, 다양한 지식으로 늘 대화가 재밌는 태호오빠가 저를 지목해줘서 지난 7일간 저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일간 제가 소개했던 도서들을 아티클로 정리해보려고 해요. 책을 소개하면서 제가 지목했던 분들의 이름은 지우고 올립니다. 대신 이 아티클을 보신 여러분을 넥스트 북커버 챌린저로 지목할게요! :) 지목 받은 사람이 챌린지를 진행하느냐는 자유이지만, 독서하기 좋은 5월 함께해보는 건 어때요?.. 왜 대기업의 마케팅은 구릴까 *원문 보기 >> brunch.co.kr/@jessiejisulee/291왜 대기업의 마케팅은 구릴까3위 제품의 마케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3) | 배민의 마케팅은 힙하고 대기업의 마케팅은 구린 이유 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마케팅 못하는 LG, 삼성 블로그 마케팅실에 들어가면 과연 실력있��brunch.co.kr배민의 마케팅은 힙하고 대기업의 마케팅은 구린 이유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마케팅 못하는 LG, 삼성 블로그 마케팅실에 들어가면 과연 실력있는 마케터가 되는가 등 국내 대기업 마케팅에 대한 회의 아닌 회의는 이미 넘쳐납니다. 업계에서 화려하게 주목을 받는 건 오히려 작은회사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들인 경우가 많죠. 간결한 의사결정, 빠른 액션, 젊은 감각으로 뭉친 마케팅들과 구글 애널.. 아직도 구독을 안했단말이야?제시추천 뉴스레터 3탄 *원문 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96 여는 글 진짜 요새 너무 바빠가지고 세상의 흐름들을 많이 놓치는 것 같아요 ㅠ (사실 안바빴던 때도 없었던 거 같음...) 우린 알아야할 것도 공부해야 할것도 많은 시대에 살고 있죠. 사실 변화는 몇시간씩 각잡고 공부하는 작심삼일 목표보다 매일매일 조금씩 익혀가는 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길에 책 몇장, 팟캐스트 몇 분, 그리고 일하는 짬짬히 뉴스레터는 생각보다 힘이 크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난 아티클들에 이어 뉴스레터를 세개 더 추천합니다. 1번 뉴스레터를 추천해주신 Alice 아진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ㅎ! 1. 순살브리핑 - 구독 링크: https://page.stibee.com/subscrip.. 사회초년생의 12가지 그림자 (썸네일 출처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원문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86 사회초년생의 12가지 그림자 썸네일 출처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학교다니면서 항상 신기했던게 내가 본받고 싶었던 성장에 목말라하던 선배들이 졸업하고 너무 변하더라. 오히려 성장에 목말랐을 수록 더 변했던거 같은데 크게 다음 3가지로 진화했다 -> 1) 결혼 잘하고 싶다 / 2) 인생 다 의미 없어 / 3) 재태크의 아이콘이 됨 그런걸 보면서 난 계속해서 성장 모멘텀을 지켜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 brunch.co.kr 학교다니면서 항상 신기했던게 내가 본받고 싶었던 성장에 목말라하던 선배들이 졸업하고 너무 변하더라. 오히려 성장에 목말랐을 수.. [Vox 번역]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지 비극이 아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기회다 - 프랭크 스노든 교수 안녕하세요, 해외 아티클을 번역 및 에디팅하는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뉴미디어 Vox의 유익한 인터뷰를 직역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Vox에 있습니다. 오역의 여지가 있어보이는 문장이 있거나 이 기사에 대해 저와 커피를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로 저에게 Reaching out 해주세요 :) > > Error Reporting or Coffee chat with Jessie (클릭하시면 제시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어요 ㅎ!) *원문 기사 보기(영문) >> https://www.vox.com/2020/4/10/21213287/coronavirus-covid-19-pandemic-epidemic-society-historian-nationalism.. Cloud 기본 개념 파헤치기 - (2/3) 최근 동향 '클라우드'를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라고 소개하기엔 클라우드는 이미 등장한 지 오래 되었고, 널리 쓰이고 있으며, 점점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클라우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전문가분들도 많으시고요. 하지만 이제 막 IT업계에 발들이거나, 넓고 얕은 지식으로써 클라우드에 대해 알고 싶거나, 비전공자가 처음 클라우드를 이해할 때 도움이 되고 싶으신 경우라면 이 포스팅을 읽어 보시길 권해드리며,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Cloud 기본 개념 3부작 시리즈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Cloud 기본 개념 이해 3부작~ 1. Cloud 생기초 2. 최근 동향 3. 각종 용어에 대한 설명 2. 최근 동향 2.1 컨테이너의 등장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이 등장한 건 오래 전이지만, 클라우드를 실제.. IT직장인 첫 바디프로필 3개월 도전기 (feat. 마른 비만 여자사람) PC에서 임시저장한 글을 모바일에서 못불러오는 덕에 다 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 티스토리 개발자님들 제발 고쳐주세요... 0. 시작 바야흐로 지키지 못할 새해다짐이 한창인 2020년 1월, 이 한 장의 서명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특별한 계기가 있기 보다는, 20대가 가기 전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의 끝장을 보고 싶었고, 마침 마음 맞는 회사 동료도 있어 정말 함께 홀린 듯 결정하고 스튜디오를 덜컥 예약해버렸다. (Just Do It!) * 실제 프로필 촬영 일자는 4월 26일 일요일 오후 1시였다. 1. 운동 전 몸 상태 A. 체형: 말그대로 마른 팔다리와 통통한 배/팔뚝을 지닌 사과형 체형. 겉만 보고는 "너가 뺄 곳이 어딨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가끔 배를 까면 다들 깜짝 놀랄 정도.. 시니어 분들께 한마디 *원문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05 시니어가 많은 회사에 다니고 어느정도 제 백그라운드가 알려질만한 시간이 지나자 자녀분 교육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사실 전 젊은 기업, 젊은 스타트업에 다녀서 결혼은 하셨지만 자녀가 없거나 화려한 싱글 분들과 일은 많이 해봤지만 엄마 아빠 세대 그 아랫 세대와 있어본 적은 별로 없어서 생소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어고 출신이라던가, 연대를 나와서 바로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했다던가 유학을 스스로 갔다던가 같은 제 백그라운드를 들으면 어렸을때 학원을 몇개 다녔는지, 엄마가 방목 스타일이었는지 관리를 빡세게 했는지, 외국에 살아야만 영어 교육이 되는지, 외국어고 입시가 어려운지 같은 것들을 물어보시는데.. 우린 서로 손을 잡아야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원문 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80 0. 자본의 논리 앞에서는 모든게 의미가 없다. 개인적인 가치든, 일에 있어서의 장인정신이든 모든게 돈으로 환원되고 돈 이전의 중요성을 볼수 없게 된다. 아니 일단 나부터 세일즈조직에서 1년 구르니까 모든걸 다 효율성으로 후려쳐버리는 습관이 든 것 같다;; 1. 소중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능력을 많이 잃어버렸구나, 싶었다. 자유로운 스타트업을 다니다가 대기업에 조인한 작년 1년은 거의 흑화 그 자체였다. 사실 남들보다 어린나이에 일을 시작하면서 진작 사회에 찌들기는 했지만 작년에 위태위태하긴 했지. 대학 입시도결국 실패했고 전과도 실패했고 근 10년간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성공보다 실패로 더 점철되면서 원래 어둡.. 나를 일으켜 세웠던 말들 *원문 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68 인생에서 정말 힘들때 누가 해준 말들은 사실 의미가 없었다. 충고가 머리로는 들어가도 마음으로 내려가지는 못할 때였으니까. 어느 순간 그냥 스스로 마음속의 깨달음으로 배울 수밖에 없나보다. 될 놈은 되고 될 일은 된다 늘 예민하고 감정적인 내가 불안을 가라앉힐 수 있었던 깨달음. 그저 무서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서 실패하더라도 떳떳하자라는 다짐을 했다. 그렇게 다짐한 순간 껄끄러운 순간을 솔직하게 맞서는 스트레스도 조금 줄어들고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내려놓게 됬다. 취준하면서 하루에도 멘탈이 여러번 나가던시절 철한오빠는 취업 다 될놈될이야 그냥 해 라고 했고 사회진출 하고 나서 될놈될의 진리는 더 빛.. 말은 언제나 행동보다 빠르다 *원문보기 >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61 0. 전부터 느끼는 건데 일단 시장에서 아이디어를 까보지 않으면 그 결과는 절대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논리만을 위한 논리는 시장에서 전혀 의미가 없는 것 같음.결국 만들어 낼때 그 진가를 발하게 되는 거니까. 뭐 이런 다이나믹함 때문에 세일즈가 재밌는 것 같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세상이 이치에 따라 굴러가는 것만은 아니구나 나날이 깨닫는다. 1. 좀 꼰대같긴 하지만 말만 많은 사람들을 극혐한다. 또는 능력보다 크게 주목하는 PR도 별로 안좋아함. 그게 첫 커리어였던 PR을 그만 둔 계기였던 것 같다. 아무리 말하는 것 대비 말하는 것 이상을 아는 사람은 얼마 없다지만 직접 해봄 없이 자신이 모르는.. 음악이 비로소 당신의 삶을 위로할 때 BGM - Lauv & Troye Sivan – i'm so tired... *원문 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73 0. 음악의 무게가 묵직하게 떨어지는 순간이 있다. 가사가 잊고있었던 내 마음을 떠올리게 하고 음악이 설명하지 못했던 내 마음을 설명할 때. 그래서 너무 벅찼던 내 감정을 드디어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게 될 때, 그 거리둠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하는 음악은 그순간 비로소 우리의 삶을 위로하지 않는가. 1. 사실 글도 언젠가부터 힘있게 써내려갈 수 있게 됬다.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닌데 삶이 녹록치 않다 보니 글이 늘었다. 인간은 극한의 상황에 닥치면 자신을 부정하고 종교인이 되거나 자신을 절대긍정하면서 예술가가 된다는데 글을 쓰는 순간부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