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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ote/서비스 or 제품 리뷰

아직도 구독을 안했단말이야?제시추천 뉴스레터 3탄

*원문 보기 >>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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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새 너무 바빠가지고 세상의 흐름들을 많이 놓치는 것 같아요 ㅠ (사실 안바빴던 때도 없었던 거 같음...) 우린 알아야할 것도 공부해야 할것도 많은 시대에 살고 있죠. 사실 변화는 몇시간씩 각잡고 공부하는 작심삼일 목표보다 매일매일 조금씩 익혀가는 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길에 책 몇장, 팟캐스트 몇 분, 그리고 일하는 짬짬히 뉴스레터는 생각보다 힘이 크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난 아티클들에 이어 뉴스레터를 세개 더 추천합니다. 1번 뉴스레터를 추천해주신 Alice 아진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ㅎ!

 

1. 순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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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심은 많았는데 그 거대한 세계를 공부하기가 어렵고 뉴스를 봐도 맨날 겉도는 느낌이 들었다면 꼭 구독하세요. 똑똑이 저자분들이 스티비의 예쁜 UI에 넣어서 글로벌 경영경제 뉴스의 순살을 발라준답니다.

 

이미지 출처=순살브리핑

 

심지어 이 고퀄리티 레터를 월화수목금 매일매일 받아볼수있어요. 이분들은 하루에 시간이 30시간일까요...?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유튜브와 오픈채팅도 있는데 오픈채팅방의 멋진 구독자분들이 또 알짜배기 글들을 링크로 공유해주거나 해요. 순살크루덕에 제 경제지식은 이렇게 +10P...

매일매일 S&P지수 나스닥지수 미국한국독일의 국채 주가를 보여주는데 언젠가는 제가 이 모든걸 이해해서 주식을 감이아닌 지식으로 하게될 수 있겠죠..? 이번생애에는 꼭

 

2. 듣똑라 뉴스레터

- 구독링크: https://livesmarter.joins.com/letterapply

대부분의 경우 그냥 틀어놓고 듣는게 편하지만 때로는 빠르게 정보를 skimming하는 것이 정보처리를 위한 노력이 덜 들기도 하죠. 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고 싶을때는 맘편하게 팟캐스트를 듣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더라고요.

 

밀레니얼을 위한 설명해주는 뉴스 듣똑라는 듣고 싶고, 시간은 없을 떄 저는 뉴스레터를 읽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Audio 듣기를 클릭하면 관련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한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어요. 이게 바로 크로스미디어 아닌가요? 나름 정치문화사회경제경영에 깨어있는 지식인이자 학생이었는데 요즘 이슈가 뭔지도 모르는 당신 구독하세요.  

 

이미지 출처=듣똑라 뉴스레터

 

+ 원래 보라보라한 메인컬러의 뉴스레터였는데 최근 디자인을 리뉴얼했더라고요// 둘다 예쁩니다!

 

 

3. 모멘터리

- 구독링크: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65443

이번 5월 따끈따끈하게 갓 시작한 뉴스레터에요. 브랜드 텍스트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요. 이 뉴스레터는 얼마나 신비롭냐면 정기/비정기로 발행하는지도 안알려주고 구독을 주위 사람한테 장려하려고 해도 뉴스레터 본문에 구독장려 링크도 없는 오직 숨겨진 구독링크를 통해 구독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랍니다. 

 

이미지 출처=모멘터리

 

유수의 해외 디자인 아티클을 번역 및 해석해서 보내주는 디독 과 달리 모멘터리는 인포로그 형식입니다. 사실 얼마 되지 않은 이 뉴스레터를 추천하는 이유는 뉴스레터가 할 수 있는 맛깔을 잘 살릴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뉴스레터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뉴스레터는 회사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그 글과 거의 같은 내용의 글을 뉴스레터로 또 보내죠. 뉴스레터는 정보를 수신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채널인 셈이거든요. 하지만 제가 생각할때 뉴스레터는 정보전달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관계형성입니다. 그 사람에게 보내는 메일로 디지털리 고객과 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을 관리하게 되죠. 

모멘터리를 구독해서 첫번째 뉴스레터를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본인의 어릴적, 다소 자랑스럽지 못할, 시도하고 내가 벽에 부딪혔던 경험들을 설명해요. 공개적으로 브런치나 블로그에 적긴 좀 그렇지만, 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메일로 적어 보낼 만한 내용인거죠. 오직 메일을 신청한 사람만 볼 수 있고 회신할 수 있는 이런 이야기요.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올려서 구독을 살포시 신청해보는 것은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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