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톱맨입니다. 오늘은 Cer
IT 관련 면접준비를 하다보면 http vs https에 대해 많이 물어봅니다. 사실상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구글링에서 검색 노출도에서도 https를 무조건 우선순위로 둔다고 하고 있죠.

Pre. Https vs Http
핵심은 저 자물쇠, SSL/TLS 프로토콜을 사용하냐 안 사용하냐의 유무입니다.
보통 http는 80port, https는 443port를 사용하는데 https = http + securelayer(보안계층)을 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암호학의 핵심 3요소입니다.
1. 기밀성(Confidentiality)
교환되는 데이터를 도청해도 의미가 없게끔 데이터가 강력한 암호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된다.
대칭 알고리즘을 통해 암호화와 복호화된다.
2. 무결성(Integrity)
정보가 중간에 변질되지 않았음을 보장하는 것이다. (중간에 중요한 정보만 가로채거나 수정하는 것을 방지)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전자 서명(Digital Signature)을 통해 통신을 맺어 신뢰성을 확보한다.
3. 인증(Authentication)
응답자가 안전한 응답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 인증서 제도를 운영한다. 인증서 기관을 통해 해당 서버가 안전한 서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중간의 인증서버를 통해 해당 사이트가 더 안전하다라고 어필한다는게 핵심일 것입니다. (부동산의 공인중개사(..?)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도 무료로 인증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https://github.com/cert-manager/cert-manager
GitHub - cert-manager/cert-manager: Automatically provision and manage TLS certificates in Kubernetes
Automatically provision and manage TLS certificates in Kubernetes - cert-manager/cert-manager
github.com
Kubernetes 환경에서 cert-manager라는 프로그램은 Lets Encrypt, Hashicorp의 Vault, Venafi라는 중간 인증서버에서 TLS인증서를 발급받아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Main1. 그래도 돈 쓰는건 못 따라오지 (feat. navercloud)
한국은 일단 모르겠으면 네이버 킵시다!!
# Certificate Manager란?


Main2. Advanced Domain Validated

Conclusion. 인제 https (자물쇠) 없는 사이트는 걸러라!!
보이스피싱이 하루가 멀다하고 타겟팅하는 판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속이려합니다.
하도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공통점은 UI/UX를 판박이처럼 배낀 곳으로 우회시킨다는 거!
맥북이라면 주소창 왼쪽에 느낌표 아이콘을,
윈도우라면 자물쇠를 꼭 확인합시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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