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구독을 안했단말이야? 제시추천 뉴스레터 2탄
**원문 보기 >>https://brunch.co.kr/@jessiejisulee/271
0. 요새 개인적인일 회사일 겹쳐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늘 경계하는건 "너무 바쁘지 말자"라는 것!
시야가 좁아지면 장기적으로 나에게는 안 좋은 것 같아서 점심시간 통근 시간을 활용해서라도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
내 상황에 너무 매몰되지 않기 위해 내가 자주 활용하고 제일 많이 의지하는 건 뉴스레터!
세상을 읽어주는 뉴닉이 시사 상식을 지켜주고, 어피티가 경제 상식을 지켜 준다.
회사 이메일로 구독해놓으면 짬짬히 근무시간 빌때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지난편에 이어서 제시 최애 뉴스레터를 3개 더 소개합니다.
+ 뉴스레터 추천 기존 아티클
https://brunch.co.kr/@jessiejisulee/165
https://brunch.co.kr/@jessiejisulee/43
1. 커피팟 COFFEEPOT
구독 신청 링크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2057
뉴닉과 같이 변화하는 세상을 읽어주는, 밀레니얼을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뉴닉과는 달리 주로 해외 비즈 뉴스를 위주로 하는데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로서 꼭 구독해야하지 않겠어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됩니다. 모닝커피와 함께하며 커피팟으로 당신의 뇌를 깨우세요.
메일 모바일 앱으로 출근길에 읽거나 오전에 메일정리를 하면서 내 상식을 채우기 좋아요. 주식이나 해외 ETF 펀드를 하시는 분들, 또는 해외 영업이나 국내외 tech 산업군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와닿을 뉴스가 더 많습니다.
단순 번역이 아니라 맥락을 읽어주는 해외 비즈뉴스를 원한다면 커피팟을 구독하세요.
2. 더 밀크 뷰스레터
구독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OAY62JVZMdZ1GEEA6jbfqHKG8k3kiAtI4-brIBE-dBc1wiQ/viewform
미국 실리콘밸리에 계시는 손재권님이 현지의 목소리와 함께 뉴스를 이해할 수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주제들 진짜 다 졸잼탱,,, 손재권님 나중에 제가 꼭 실리콘 밸리 갈게요 가서 만나요
미국 경제와 테크 기업의 이슈, 그리고 그게 미치는 영향들을 정리해서 알려주십니다. 이게바로 리터러시를 키워주는 미디어 아닌가요? 어렸을때 엄마가 뼈를 튼튼하게 해줬던 우유를 줬다면 이제 당신의 세상을 읽는 눈을 키워주는 더 밀크를 구독하세요.
요새 비-디오 트렌드에 맞게 더 밀크는 유튜브 채널도 있어요. 미국 테크기업과 이슈를 요점정리해주는 "밀크테크"도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제 채널 아니에요)
https://www.youtube.com/themiilk
++ 팁! 메일침프솔루션을 사용하는 더 밀크 뷰스레터는 때로는 내 메일 플랫폼에서 깨지기도 해요. 이럴때는 가장 상단의 View this email in your brower 를 누르세요.
3. 어거스트레터
구독 신청 링크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1479
미디어를 전공한 제가 가장 사랑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근데 사실 얘는 매주 온다고는 하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밀당하듯 올수 있을때 오더라고요.. 그래도 기다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오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식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미디어의 역할 중 하나는 고등학교/대학교 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이들의 사회생활 속 교육을 담당해주는 것입니다. 정파싸움과 옐로우 저널리즘,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 어거스트 레터는 빛을 밝혀줍니다. 오디오, 뉴미디어, 유튜브, 방송국 위주의 레거시 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판매 구조에 대해 국내외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뉴스레터 어거스트를 구독하고 좀 기다려 보세요.
+ 맺음글
2020년이 시작한지 어느새 100일이 지나고 재택근무 하다보니 가끔씩은 마음을 딱 잡고 뭔갈 하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설마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니겠죠?
자신의 목표를 강하게 정의하고 해내는 힘은 사실 일상의 small steps에 있더라고요.
100일이면 곰과 호랑이도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될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지난 100일간의 내가 곰과 호랑이보다 못하다 싶으면 뉴스레터 구독하고 마음의 에너지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4월 중순 되세요.
- 2020년 4월 어느날 점심시간, 커피 한잔과 백예린 노래를 들으며 제시 드림
구독을 안했단말이야? 제시추천 뉴스레터
2탄